유달제일교회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함께 묵상할 시편 116편은 죽음의 위기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토록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겠다는 헌신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께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받기를 기도합니다. 1-2절: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기에 그분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평생토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과 깊은 교제를 나누겠다는 결심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그분과 소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6절: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시인은 죽음의 위협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분께서 자신을 구원하셨음을 간증합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신 분으로, 어리석고 연약한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의지하며, 그분께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7-9절: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평안을 되찾은 자신의 영혼에게 안식을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하며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서, 그분께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0-14절: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인은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했음을 고백하며,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서원을 갚겠다고 다짐합니다.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5-19절: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여기시며,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종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모든 백성 앞에 서원을 갚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께 헌신하며, 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시편 116편은 죽음의 위기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토록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겠다는 헌신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께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믿음과 순종으로 주님께 응답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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