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제일교회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함께 묵상할 시편 117편은 성경에서 가장 짧은 시편이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영원한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모든 나라와 백성이 함께 하나님을 찬송할 것을 권면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온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 받기를 기도합니다. 1절: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시인은 모든 나라와 백성을 향해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향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미치도록 힘써야 하며,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2절: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인은 하나님의 크신 인자하심과 영원하신 진실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향해 끝없이 펼쳐지며, 그분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시편 117편은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영원한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모든 나라와 백성이 함께 하나님을 찬송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온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크신 인자하심과 영원하신 진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또한 주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전파되도록 저희를 사용하여 주시고,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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