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제일교회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묵상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목적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처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3-1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부패를 막고,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해 힘쓰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세상에 희망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영혼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노라"(누가복음 19:10)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유달제일교회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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