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일들, 이해할 수 없는 고통,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흔들어 놓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계실까?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아픔을 함께 느끼십니다. 우리가 넘어지고 방황할 때에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따뜻한 품으로 우리를 안아주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탕자의 비유처럼,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떠나 방황하더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돌아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시며, 우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조건 없이,변함없이, 영원히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어떤 아픔을 겪고 있든,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여러분의 아픔을 위로하시며, 여러분의 삶을 새롭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따뜻하게 맞아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그 사랑 안에 거하시기를, 그 사랑으로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문의 유달제일교회 전화번호: 061-272-1800 김성훈 담임목사, 강숙희 전도사 홈페이지:https://www.yudalfirst.or.kr 유투브채널:https://www.youtube.com/user/yudalfirst/videos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따뜻한 친구가 되어 주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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