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진심으로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저는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결국 목사가 되어 그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만,
세상은 더 각박해지고, 사람의 마음은 갈수록 메말라만 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안전거리까지 지켜야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마음과 마음은 더욱 멀어져만 갑니다.

그런 이 시대에 우리는 서로에게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야하고
하나님께는 계산하지 않는 전심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유달제일교회가 한걸음, 한걸음
당신과 함께 가길 원합니다.
당신이 걸으면 저희도 함께 걷겠습니다.

이시대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이루어내는 제자들이 있는 곳
유달제일교회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성훈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