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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 (약 4:11~12)2024-05-08 06:28
작성자 Level 10

유달제일교회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오늘은 야고보서 411~12절 말씀을 통해 비판과 판단에 대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 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1. 서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위험성 (11)

    야고보는 "형제여러분 서로 비방하지 말라. 만일 너희가 형제를 비방하고 판단한다면 너희는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율법을 지키는 자가 되고 범하는 자가 되니라."라고 말하며, 서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행위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주시고 있습니다. 서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행위이며, 공동체의 사랑과 화합을 파괴합니다.


2.  하나님만이 유일한 재판관 (12) 

     야고보는 "율법을 세우고 판단할 권은 오직 한 분 하나님께만 있으니라."라고 말하며, 하나님만이 우리를 판단할 

     권한을 가지고 계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하나님께 

     용서와 은혜를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서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하나님만이 유일한 재판관이시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하나님께 

용서와 은혜를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대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주님의 은혜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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