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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참된 경건 (약 1:26~27)2024-04-24 06:42
작성자 Level 10

유달제일교회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오늘은 야고보서 126절과 27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참된 경건과 하나님 앞에서의 삶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1. 말과 행동의 불일치는 거짓된 믿음 (26)

26절에서 야고보는 "만일 누군가 자기가 경건하다는 것을 자칭하면서 그의 혀를 제어하지 못한다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된 것이니라 오직 자기의 마음을 속이고 있을 뿐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거짓말을 하고 남을 비방하며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는 지표이며, 믿음과 일치하는 말을 통해 우리의 삶을 증거해야 합니다.

2. 순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믿음 (27)

27절에서 야고보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세상에 더러워지지 않고 자기를 지켜 깨끗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순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사회의 약자들을 돌보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유혹과 더러움에서 

벗어나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참된 경건과 하나님 앞에서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기억합시다

우리가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나 말 만으로 경건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혀를 억제하고, 죄를 짓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으로 주시는 참된 경건과 하나님 앞에서의 삶에 대한 중요성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나 말만으로 경건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혀를 억제하고, 죄를 짓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또한,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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