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영혼의 양식

영혼의 양식

자료실 – 영혼의 양식

제목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시편 135편)2024-10-22 06:25
작성자 Level 10

유달제일교회 주님의 공동체 가족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함께 묵상할 시편 135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찬양하는 송가입니다.  이 찬양은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며,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구원하신 분임을 

선포하며, 모든 피조물과 구별되는 그분만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드높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을 드리고, 그분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4: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할렐루야"는 히브리어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집에 서 있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아름다우시며, 이스라엘을 특별한 소유로

선택하신 분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찬양하며, 그분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5-7: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며, 모든 거짓 신들보다 뛰어나신 분입니다. 그분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자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그분께서 우리 

삶 가운데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찬양해야 합니다.

 

8-12: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키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강력한 애굽의 군대와 가나안의 왕들을 물리치시고,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찬양해야 합니다.

 

13-14: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하나님의 이름은 영원하며, 그분의 역사는 대대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께

합당한 영광과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15-18: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세상의 우상들은 사람이 만든 것에 불과하며,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참 신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전능자이십니다. 우리는 거짓된 우상을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19-21: “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기자는 다시 한번 모든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께 합당한 찬양을 드리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시편 135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찬양하며, 그분만이 참 신이시고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임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삶의 모든 순간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전능자이십니다.  우리 삶 가운데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찬양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전겸손한 순종 Level 102024-10-22
다음노년의 은총 Level 102024-10-21